오세훈 "安은 분열의 후보"… 안철수 "野 힘들 때 어디 있었나"

오세훈 "安은 분열의 후보"… 안철수 "野 힘들 때 어디 있었나"

bluesky 2021.03.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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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야권 단일화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으면서 한 치 앞도 예측이 어려운 안개정국으로 깊숙이 빠져들고 있다.

또 김종인 국민의힘 위원장도 안 후보를 향해 "토론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가 될 수는 없다"고 비난하며 양측간 긴장감을 높였다.

안 후보는 두 사람을 향해 "단일화의 진정성은 갖고 계시냐"라고 따져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