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전북 주요 5개 대학 총장들이 '전북형 K-뉴딜'의 미래와 인재 양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15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김동원 전북대 총장, 곽병선 군산대 총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남천현 우석대 총장과 간담회를 도당에서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전북형 K-뉴딜에 대한 각 대학의 역할과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