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오페라축제' 부활 이끈 3인방 박수길·이건용·유인택을 만나다

'소극장오페라축제' 부활 이끈 3인방 박수길·이건용·유인택을 만나다

bluesky 2021.03.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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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수십년간 꾸준히 오페라 축제를 이어온 경우는 이 축제가 유일무이하다.

또 이번 축제에 오르는 작품들 모두 우리 말로 공연을 하는데 자막과 무대를 왔다갔다 보는 수고로움을 덜고 쉽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축제를 통해 새로운 관객들이 소극장 오페라의 맛과 재미를 느끼면 대형 오페라에도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