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치 없이 바위를 싣고 달리는 덤프트럭이 포착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등에는 '출근길 미친 예비살인마를 봤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글쓴이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쯤 대형 바위들을 가득 실은 덤프트럭 한 대가 경기 남양주 삼패사거리에서 팔당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