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값 꿈틀' 삼성, 중국·평택 생산 늘려 '황금타이밍' 낚는다

'낸드값 꿈틀' 삼성, 중국·평택 생산 늘려 '황금타이밍' 낚는다

bluesky 2021.03.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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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공급과잉에 시달렸던 낸드플래시 업황이 회복되면서 삼성전자가 선제적인 시장 대응에 고삐를 죄고 있다.

1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과 평택캠퍼스에 낸드 신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중국 시안 2공장 2단계 낸드 생산라인 구축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