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국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스마트시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스마트시트와의 협업으로 보다 효율적인 건설사업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한미글로벌은 건설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리더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미글로벌은 국내외 2500여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 테크놀로지, 건설사업관리기법 등을 통해 HG프리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