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021 골프존 지투어 정규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면서 국내 골프 이용자를 타겟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이번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 타이틀 스폰서 외에도 전국 골프존 CC에 '비상대피&골프에티켓' 광고도 진행한다.지난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캐릭터 '또로·로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에 이어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