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 지원에 참여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35개소를 오는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컨설팅 참여업소 모집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지원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코로나19 감염과 식중독 사고 등을 예방하겠다"면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