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해" 댓글에 한예슬 "딱 기다려"…버닝썬·차병원 썰 예고

"소송해" 댓글에 한예슬 "딱 기다려"…버닝썬·차병원 썰 예고

bluesky 2021.06.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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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조만간 썰 풀어드리겠다"고 예고하며 누리꾼들의 댓글에 하나하나 대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남친 저거 사준 거냐. 남자가 저것도 능력이다"라는 댓글에는 "제 차긴 한데 뭐 남친 줘도 상관없어요"라고 쿨하게 받아치는가 하면 "우아하게 맞서요"라는 응원글을 남긴 누리꾼에게는 "때론 정면 돌파해야하는 순간이 와요. 인생은 그건 것"이라고 답했다.

악플러를 모두 고소하겠다고 밝힌 한예슬에게 또 다른 누리꾼이 "제가 허위사실 유포한 것도 아니고, 예슬씨 버닝썬 간 거 맞잖아요.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해봐요"라고 하자 한예슬은 "조금만 기다려달라. 저도 준비하고 있다"고 맞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