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이 32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금성 탐사에 나선다.최근 미국의 우주개발 주도권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등 민간 기업으로 넘어간 사이 중국은 국가 주도로 우주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우주가 미중 경쟁의 최전선이 됐고 미국은 민관이 힘을 모아 우주 분야에서도 중국의 추격을 따돌린다는 전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