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국내 수입차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3일 지난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2만5578대보다 5.9% 감소, 2020년 5월 2만3272대보다 3.5% 증가한 2만408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올해 누적대수 12만1566대는 전년 동기 10만886대 보다 20.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