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민감성 화장품 라인 '카밍·컴포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출시된 제품은 각질 개선이 가능한 패드 형태의 토너,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앰풀, 끈적임 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젤 타입 수분크림 등 3종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민감성 화장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작이 오랜 기간 개발한 제품"이라며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순한 성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