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투명 조각상이 경매에서 2000만원에 낙찰됐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지난 1일 이탈리아 예술가 살바토레 가라우가 만든 조각상 'Io Sono'가 경매에서 1만5000유로의 가격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낙찰된 이 조각상은 실제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