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점차 확대하면서 지난해 7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지난 3월 말부터 점차 확대, 이번 주 상승 폭은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부동산원 관계자는 "교통 여건 등이 양호하거나 실수요 접근이 용이한 중저가 소형 위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