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교육 분야 한국판 뉴딜 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11개 관계부처가 힘을 모은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교육부·관계부처·교육청이 함께 행정적·제도적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중앙지원협의체가 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성과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