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3대 신평사 등급전망 상향 조정…신용등급 향상 발판

동국제강, 3대 신평사 등급전망 상향 조정…신용등급 향상 발판

bluesky 2021.06.03 11:28

0005391030_001_20210603112807726.jpg?type=w647

 

동국제강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기업신용등급 평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받으며 신용등급 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동국제강은 3일 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3개 신평사로부터 기업신용등급 평가 전망을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받았다고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동국제강의 기업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의 이유로 Δ2020년 영업수익성 개선 및 운전자금 부담 감소를 바탕으로 한 영업현금 창출로 차입 부담을 축소시킨 점 Δ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전개되고 있는 점 Δ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