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시민의 공론장인 '민주주의 서울'을 홍보할 대학생 서포터즈 '민서지기' 2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민서지기'로 선발되면 '민주주의 서울'에 올라온 시민제안 중 좋은 제안을 직접 발굴하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게 된다.또 '시민토론'·'서울시가 묻습니다' 등 '민주주의 서울'에서 진행되는 주요 공론장 소식들을 SNS로 널리 알리는 역할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