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시농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 4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전문과정 수료 후에는 학교텃밭, 도시농부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서울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