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소재 병원서 8명 확진..."공용공산 함께 사용"

송파 소재 병원서 8명 확진..."공용공산 함께 사용"

bluesky 2021.03.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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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또 병원 내 감염관리를 위해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추적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송파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를 분류하고 해당시설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며 "직장 내 감염차단을 위해 발열,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시에는 출근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