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15일 '2021년 일자리대책 연간계획'을 공시하고 올 한 해 시비 869억원을 투입해 1만 700여개의 일자리 창출하겠다 고 밝혔다.
15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만 7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민선 7기 2021년도 목표인 고용률 67.4% 를 달성하겠다 고 밝혔다.
이에, 부시장을 일자리 본부장으로 일자리 사업부서, 수행기관, 민·관·학 협업기관, 청년정책 심의기구가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조직도 구성해 직접일자리창출 6168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66명, 일자리센터 등을 통한 고용서비스 및 고용장려금 3760명, 창업지원 84건, 일자리 인프라 7건, 기타 일자리 창출 277명 등 총 1만646개의 공공일자리 창출과 우량기업의 적극 유치로 120개의 민간일자리도 함께 창출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