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에 대비해 수산보조금과 디지털 통상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홍 부총리는 "첫번째로 수산보조금과 디지털 통상 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위생검역과 국영기업 분야는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수산보조금 제도 개선은 수산자원 고갈 방지와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확보의 일환으로 세계무역기구에서도 주요 개혁과제로 논의 중"이라며 "과잉 어획을 야기하는 보조금 개선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