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횡단보도에 '활주로형 LED표지병'이 설치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부산 사하초교 앞에 설치된 표지병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동시에 볼 수 있는 '4면 발광형'이다.국내 최초로 설치된 도로표지병으로 운전자쪽에서만 볼 수 있는 기존 양방향 표지병과 달리 운전자와 보행자가 동시에 볼 수 있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