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북지역 내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1년 SW융합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SW융합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해외시장개척, 제품 해외홍보, 해외 기업설명회 역량강화 3가지 분야, 총 21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30%증액됐다.
모집대상은 충북지역 소재 반도체 및 SW융합기업으로 충북도내에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1곳이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