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희 이경애 나정숙 김동규 위원은 9일부터 15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점심시간대에 안산교육지원청 건물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했다.'구마교회' 사건과 관련해 공부방 관리 강화를 요구하기 위해서다.이들 위원은 1인시위에서 "구마교회 유입통로 공부방 정보공개, 재발방지 대책 수립하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교육당국의 공부방 관리 철저와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