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쿠테타 이후 최소 1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현지 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병원 3곳의 자료를 취합한 결과 14일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만 최소 59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평화 시위대를 겨냥한 계속되는 폭력과 미얀마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침해를 강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