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A씨는 2003년부터 2012년 사이 자택·차량 등지에서 의붓딸 B양을 5차례에 걸쳐 성폭행·강제추행하거나 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B양이 초등학생 때 3차례나 성폭력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