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가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4P 전략과 신모델 4종을 공개했다.
15일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한국시장을 재편하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 기술력을 자랑하는 신차, 경쟁력 있는 가격,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프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발판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콜건 대표는 올해 출시할 신차 재규어 뉴 F-PACE와 뉴 XF,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와 뉴 디스커버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