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제4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55명을 3월15일부터 4월8일까지 선발한다.
윤경진 언론홍보담당관은 15일 "고양시 소셜기자들은 열정과 창의력을 앞세워 시민과 소통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기폭제가 됐다"며 "올해보다 더 다양한 연령과 활동분야를 아우르는 시민기자를 선발해 참신하고 따뜻한 고양스토리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출범해 올해로 4기를 맞이한 고양시 소셜기자단은 시민이 직접 취재한 각종 시정 소식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고양시와 시민 간 교량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