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제군은 대규모 생활 SOC사업을 속속 재착공하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 밝혔다.
이에, 인제군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가 국비 등 80억원을 포함한 총 100억원을 투입해 북면 원통리 일원 연면적 4320㎡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의 수영장, 작은 영화관, 다목적 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 골조공사 공정률이 36%를 넘어선 가운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센터 인근에 어린이들의 물놀이 공간과 파크골프공원을 조성하는 레저스포츠시설 조성사업이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1만8372㎡규모로 현재 토공사 및 관수시설 공사률이 10%를 보이며 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해 연내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