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과 피해업종 등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도 제1차 대구형 경제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의 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의 삶을 보듬고, 일자리를 지원하는 한편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사각지대를 보다 촘촘히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 및 공공의료 역량 강화 등 '정부지원 사각지대 보완과 일자리·긴급복지 중심의 대구형 경제방역'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