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조작 및 동물학대 의혹에 휩싸였던 유튜버 '갑수목장'이 논란이 제기된 지 10개월 만에 새 동영상을 올리며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갑수목장은 전날 유튜브 채널에 '루미, 노루, 미로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갑수목장의 반려묘 루미, 노루, 미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