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6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되고 내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어 "올해는 오프라인 정상화 효과만으로도 실적 성장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94.2% 급증한 965억원, 매출은 28% 늘어난 60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윤 연구원은 "초중등부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초중등부 매출은 2019년, 2020년 각각 47.9%, 58.4% 성장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39.5% 성장한 1434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