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티브 코리아가 세브란스병원을 인튜이티브 에피센터로 지정했다.
인튜이티브코리아 임상영업팀 김준우 상무는 "세브란스병원은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수준 높은 술기, 우수한 로봇 수술 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에피센터 지정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튜이티브 단일공 로봇 수술의 발전을 이끄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인튜이티브에서는 더 많은 환자가 삶의 질을 높이는 최선의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로봇 수술의 발전을 위한 의료진 대상의 트레이닝에 대한 지원과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튜이티브 에피센터는 국내에서 총 14개가 운영 중이며, 국내뿐 아닌 해외 의료진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로봇 수술 술기를 배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