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의 2월 충전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용자는 잔돈충전 서비스를 통해 가상화폐 '좁쌀'을 무료로 적립할 수 있어 잔돈 하나로 현금부터 금·은 등의 안전자산과 가상자산 투자까지 가능하다.
고광림 갤럭시아머니트리 신규사업본부장은 "머니트리에서 충전된 제로페이와 지역사랑상품권이 머니트리의 외형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잔돈충전 등의 신규 서비스 런칭에 이어 추가적으로 가장자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