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은 경주 월성발굴조사의 운영시설의 착공식을 16일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 건립 부지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 건립을 통해 신라 왕경과 월성에 대한 학술조사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 학술대회 온라인 중계, 발굴조사 현장 실시간 공개 등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소통 창구를 통해 신라 왕경과 경주 월성 조사 성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