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해 5~8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희망드림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대상 분야는 코로나19 관련 청사 출입 안내 보조·방역, 도서관 안심 이용 사업 등 133개 사업으로 총 400명을 모집한다.18세 이상 용인시민으로 근로 능력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