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누네 안과병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구와 함께한 90일의 기적 8번째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시열 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아이들이 하루 빨리 쾌유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활성화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누네 안과병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2013년부터 혈액 수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동절기마다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