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왓패드 인수 이후 본격적으로 원천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지식재산권 비즈니스에 나선다.네이버는 24일 웹툰 스튜디오와 왓패드 스튜디오를 통합해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네이버는 약 1000억원의 글로벌 IP 비즈니스 기금을 조성해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