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말레이시아 국립의약품규제기관에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무릎기능 및 통증개선, 손상된 무릎연골재생 등 국내 임상결과를 인정받아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임상시험 없이 이례적으로 바로 정식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품목허가신청까지 요구되는 임상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하고 빠른 상업화를 통해 총인구 6억6000만명의 거대 블록경제시장인 동남아국가연합의 주요 국가들에 연쇄 진출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