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 오픈

신한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 오픈

bluesky 2021.03.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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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아이픽셀과 공동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을 15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한생명은 지난해 말 하우핏을 포함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일반인에게 제공하기 위해 건강관리서비스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했다.

최승환 신한생명 디지털전략책임자는 "하우핏은 동작인식, 라이브 코칭과 같은 기술을 토대로 실시간 랭킹시스템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활용해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향후에도 AI 기술 확대와 고도화된 건강 증진 서비스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