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16일부터 4월 25일까지 '한국현대도예가회' 초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한국현대도예가회는 1978년 창립 이래 35년간 우리나라 도자 예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용산공예관은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2800㎡ 규모에 공예품 판매장, 도자기·한복 체험장, 공예배움터와 공방, 전시실을 갖췄으며 시민 대상 공예 강좌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