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아시아 증오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산책하던 아시아계 노인을 살해한 남성이 기소됐다.경찰은 아직 증오범죄라고 규정하지 않았지만 베일리가 과거에도 아시아계 노인을 상대로 강도 및 폭행을 벌인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이 사건은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급증한 데 따라 지난달 출범한 검찰 특별대응팀이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