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는 2020년도 초소형전기차 부문 점유율 1위를 달성한 'CEVO-C'에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후속모델 'CEVO-C SE'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 "CEVO-C SE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배터리를 국산으로 적용,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4월초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번 신모델 출시와 함께 올해에도 국내 초소형전기차 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시스의 초소형 전기차는 현재 전국 58개의 정비센터 및 '카랑' 앱을 활용한 출장정비 서비스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