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누는 해외 관광객용 사후면세점 사업 추진을 위한 82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취득 완료 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 되면서 일각에서는 이르면 올해 여름 해외여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며 "감마누는 여행업계의 빠른 회복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후면세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감마누가 총 82억원에 취득한 사후면세점은 작년기준 감정가액이 약 95억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