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의 2월 화물 운송실적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작년 5월 834t까지 추락했던 LCC 화물운송 실적은 같은 해 8월 1545t까지 찍고 다시 내리막을 걷다가 10월을 기점으로 반등했다.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LCC 3개 항공사에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 운송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승인해준 결정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