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나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배터리에 들어가는 코발트 가격이 중국의 사재기 때문에 급등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콩고에서 생산된 코발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항구들을 통해 중국으로 수송되고 있다.지난 1월 남아공 프리토리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국경을 폐쇄한 것도 코발트 부족 사태를 심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