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생수 '마신다'에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2008년 출시한 마신다는 속리산 국립공원을 수원지로, 속리산 청정지역 해발 350m의 화강암층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사용 중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변경은 마신다 생수에 대한 리브랜딩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이번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브랜드 차별화, 인지도 제고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