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땅투기 의혹 관련 1차 전수조사는 결국 최종 20명의 투기 의심자를 확인하는데 그쳤다.개인정보 제공 동의서가 늦게 제출돼 지난 11일 1차 발표 때 포함되지 않았던 27명 추가조사 결과, 토지거래내역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총리실은 16일 정부합동조사단이 3기 신도시 토지거래 등 1차조사 대상 27명을 추가 조사한 결과 토지거래내역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