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가 16일 한반도에 상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경북·경남 내륙 지역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다만 오후로 갈수록 지역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