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정욱, 장부연, 차문현 3인 각자 대표 체제를 영위하던 현대자산운용이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오는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욱 대표이사를 단독 대표 및 사내이사로 선임키로 했다.이와 함께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신임 사이외사로, 종합자산운용 부문 각자대표였던 장부연 전 대표는 비상임이사로 신규 선임한다.